파리에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이라면

 

파리는 무더운 여름에는 에어컨 설치도 되어 있지 않고, 하수 시설 처리도 100년 전 시설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꽤나 고역스러운 곳이다. 아마도 가을이나 겨울 정도에 여행가기 좋은 곳이 아닐까? 낭만하면 파리가 떠오르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. 나 또한 그러하다.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꼭 가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인 이유.